[사용기]메모렛 POLY 16G(USB 메모리)
1.USB 메모리의 선택
시중에 나온 USB 메모리의 종류는 너무나 많아서, 어떤 것을 구입할까 고민이 된다. 이름이 있는 유명 메이커 제품일 경우는 시중에 벤치가 나와서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지만,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경우는 회사의 광고를 보고 구입 할 수 밖에 없다.
나에게 맞는 USB 메모리의 구매
1. Dos 부팅이 지원되어야 한다.
2. 16G 이상이어야 한다.
3. 슬라이드형 이어야 한다.
4. A/S가 좋아야 한다.
5. 성능이 좋아야 한다.
6. 크기가 작아야 한다.
우선 이 4가지를 모두 만족해야 하는 USB를 찾기는 너무나 힘들었다. USB 메모리의 종류가 너무 많아 신제품중 크기가 작은 것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2.메모렛 Poly 16G USB 메모리
<사진 1. 메모렛 Poly 16G USB 메모리>
가격 : 42,000
<스펙>
USB 2.0
Play & Play
Auto Run
Partition
Booting
Password
16G Read : 30~35 MB/s, Write 9~13MB/s
평범한 스펙이다. 속도는 위 수치라면 무난한 성능이다.
<사진 2. 메모렛 Poly 16G USB 메모리 크기 비교>
이때까지 사용하거나 직접 본 USB 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다. 작은 만큼 무게도 가벼워 휴대하기 좋다.
2.CrystalDiskMark2.2
(테스트 환경)
OS : Win7 X64
파일 시스템 : FAT32
2.1 사용전 USB 벤치
<사진 3. Poly-CrystalDisk Mark 2.2(사용전)>
제품을 개봉후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 것이다. 광고의 " 16G Read : 30~35 MB/s, Write 9~13MB/s" 와 같다. USB의 4K 쓰기는 역시나 안습...
2.2 사용후 벤치
약 한달 보름(45일) 사용후의 벤치이다.
<사진 4. Poly-CrystalDisk Mark 2.2(사용후)>
모든 속도가 약간씩 떨어졌는데, 4K 쓰기만 그대로이다. 워낙 느려 더 이상 떨어진만한 속도가 안닌 것 같다.
3.마치며
전문가가 아닌, 개인이 하는 것이라, 벤치에는 한계가 있다. 차후에 여러개의 USB를 벤치할 생각이다.